<정재헌의 호락호락> 첫 공개방송에 많은 관심 보여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.

동시에 저희의 안내가 부족하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큽니다.

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질문과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답변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.

부족하나마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하시고,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신다면 더욱 신명나게 준비해보겠습니다!

그럼, FAQ시작합니다!

FAQ

Q : 무대가 높아 보이는데, 맨 앞좌석(HORAK석)은 고개가 아프지 않을까요? 불편한 자리인데 티켓 가격이 오히려 높은 것도 의문이에요!

A : 말씀하신 것처럼 객석보다 무대가 높은 공연장입니다. 그러나 사전답사 결과 무대구성에 따라서는 앞좌석에서도 큰 불편 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며, 쾌적하게 관람하실 수 있는 무대구성, 활용을 고심 중입니다.

다만 무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며, 다소 올려다보는 자세로 관람하시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.

목이 불편하신 분, 조금이라도 불편한 자세에서 장시간 앉아 계신 것이 곤란한 분께는 관람에 무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예매 시 꼭 고려해주십시오!

의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 충분히 안내가 될 수 있도록 상세 페이지를 수정할 예정입니다.

또한, 공연 중 관람객의 참여가 일부 필요한 코너를 준비 중입니다. 뒤쪽 좌석에 비하여 가장 앞좌석이 코너에 참여할 수 있는 확률이 높고, 조금 더 가까이에서 출연자분들을 마주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. 가장 앞줄을 VVIP 구역으로 통일할 경우 동일 구역 내 뒷좌석에 앉는 분들이 서운함을 느끼실 수 있다고 판단, HORAK석 구역을 분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.

구역 지정에 대하여 관람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

Tip! 코너 참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, 높은 무대가 걱정되시는 분은 4열 이후 좌석을 권해드립니다!

Q : 무대 사진을 보았는데 양 사이드는 무대에서 벗어나서 안보일 것 같은데요.

A : 앞쪽 좌석 사이드에 있는 일부 좌석은 제외하고 티켓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 현재 공지된 좌석표에도 좌우 좌석이 일부 빠져있지만, 조금 더 객석을 조정하여 관람이 불편하지 않은 범위까지만 준비할 예정이오니 안심하세요!

Q : 무대가 넓은데 양쪽 사이드 좌석은 관람이 불편하지 않을까요? 성우님들이 중앙에 계시면 고개가 아플 것 같아요.

A : 본 공개방송은 라디오 방송이지만 무대 양측을 충분히 활용할 예정이며, 이러한 점이 구역 구분 결정에도 반영되었습니다. 사이드 좌석에서도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!

Q : 24일 예매와 동시에 입금해야 하나요?

A : 1차 예매의 무통장입금 마감은 7월 30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.

마감 시점까지 입금이 완료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되오니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Q : 총 공연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?

A : 예상 공연 시간은 3시간입니다. 다만 라디오 특성상 예정보다 공연시간이 길어질 수 있사오니, 교통편을 비롯한 이후의 일정에 충분히 여유를 두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.

안내가 부족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.

이 외에도 궁금하신 점이나 건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스튜디오 호락의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십시오.

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 모두 세심하게 고려하여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.

초복인 오늘, 보양식 든든하게 챙겨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!